2026년 5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예배
5월 대표기도 모음

2026년 5월 첫주 어린이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5월의 푸르른 햇살과 싱그러운 생명의 기운 속에서, 주님께서 창조하신 어린 생명들의 소중함을 다시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듯이,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게 하심을 믿으며,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 어른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주님의 선물이라 말하면서도, 때로는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재촉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양육하기보다 성적과 경쟁을 더 앞세웠고, 사랑으로 품기보다 꾸짖는 데 익숙했으며, 자녀들에게 믿음을 가르친다 하면서도 정작 저희 자신의 삶으로는 본을 보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아이들을 맡은 부모와 조부모와 교사들과 교회의 모든 어른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한 아이, 한 아이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음받은 귀한 생명임을 믿습니다. 아이들이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시고, 세상의 불안과 두려움보다 주님의 품 안에서 안정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몸도 건강하게 하시고, 마음도 밝고 맑게 하시며, 생각과 감정과 언어가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하게 하시고, 말씀을 사랑하게 하시며, 기도하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세상의 화려한 유혹과 거짓된 가치관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다니엘과 사무엘처럼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를 축복하셔서 그곳이 단지 아이들을 돌보는 자리가 아니라, 복음의 씨앗이 심기고 자라나는 거룩한 밭이 되게 하옵소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는 수고 위에 은혜를 더하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오래 참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사들의 입술을 통하여 전해지는 복음이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심겨지게 하시고, 한 번 들은 찬양과 한 구절의 말씀이 평생의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모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를 자신의 소유처럼 여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생명으로 알고 두렵고 떨림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게 하시고, 식탁에서 믿음의 대화가 오가게 하시며, 부모의 말과 태도와 습관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향기를 배우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과 삶의 무게 속에서도 자녀의 영혼을 먼저 돌아보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상처 입은 아이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외로움 속에 있는 아이들, 부모의 다툼과 가정의 어려움 속에 마음이 지친 아이들, 학교와 친구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된 아이들을 주님의 따뜻한 손으로 안아 주옵소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그런 아이들을 더욱 품고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세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어린이들을 시끄러운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씨앗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예배와 교육과 돌봄의 모든 자리에서 아이들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어린이주일을 맞아, 어른들의 마음도 새로워지게 하시고, 자녀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어린이들의 찬양과 기도와 웃음소리까지도 주님 홀로 받아 주옵소서. 이 아이들이 장차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믿음의 사람들로 자라게 하시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으시고 축복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린이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오후에도 저희를 찬양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고, 특별히 어린이주일을 기쁨으로 기념하며 주님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오전의 예배에 이어 오후에도 저희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고, 아이들의 웃음과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린 생명을 주님의 손으로 빚으시고, 그들에게 밝은 눈과 맑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 어른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저희는 자녀들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면서도, 때로는 세상의 기준으로 재단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다그치며, 믿음으로 품기보다 성과와 결과를 더 앞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어야 할 자리에서 상처를 주고, 믿음을 가르쳐야 할 자리에서 본이 되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를 안으시고 축복하셨듯이, 저희도 아이들을 존귀히 여기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한 아이, 한 아이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사랑 가운데 지음받은 귀한 생명임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의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예배를 기뻐하게 하시며, 말씀을 가까이하는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리보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화려한 유혹보다 진리의 길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을 더하셔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아름답게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님,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는 손길마다 성령의 지혜를 더하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는 넓은 마음과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사들의 작은 섬김과 기도가 아이들의 평생 신앙의 밑거름이 되게 하시고, 교회학교가 단순한 교육의 자리가 아니라 복음의 씨앗이 심기고 자라나는 은혜의 밭이 되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도 믿음의 책임을 깨닫게 하시고,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게 하셔서 아이들이 집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향기를 배우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상처받은 어린이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외로운 아이들, 부모의 다툼과 가정의 어려움 속에 마음이 지친 아이들, 학교와 친구 관계 속에서 아파하는 아이들, 몸과 마음이 연약한 아이들을 주께서 친히 안아 주옵소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더욱 따뜻한 품이 되어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오후 찬양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기쁨을 주시고, 말씀 가운데 믿음을 심어 주시며, 기도 가운데 하늘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장차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믿음의 사람들로 자라게 하시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5월 둘째주 어버이주일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어버이주일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저희의 생명을 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부모를 통하여 사랑을 알게 하시고 가정을 통하여 믿음을 배우게 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저희의 중심을 받아 주시고,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그 은혜를 당연하게 여겼고,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으며, 순종하기보다 자신의 뜻을 앞세웠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부모로 살아가면서 자녀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기보다 조급함과 욕심으로 대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자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수고하신 부모님들의 눈물과 기도를 기억하여 주시고, 그 삶 위에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육신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마음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외로움 가운데 있는 부모님들을 찾아가 위로하여 주시고, 자녀들과의 관계 속에 사랑과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님, 자녀된 저희에게는 공경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모를 단순히 가족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권위로 알고 존중하게 하시며,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게 하옵소서. 시간이 지나기 전에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작은 섬김이라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마음에 쌓인 오해와 상처가 있다면 풀어지게 하시고, 용서와 화해의 은혜가 가정마다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모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를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생명으로 여기게 하시고, 믿음으로 양육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가르치게 하시고,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믿음을 보여 주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무릎을 쉬지 않게 하시고, 때로는 기다리고 인내하는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이 무너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건강한 가정을 세워 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는 가정이 늘어나게 하시고, 믿음의 대가 이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어른 세대가 신앙의 본을 보이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이들, 가정의 상처 속에 살아가는 이들, 부모와의 관계로 인해 아픔을 겪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참된 위로자가 되어 주시고, 부족했던 사랑을 채워 주시며, 모든 상처를 치유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을 통하여 저희가 다시금 부모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감사와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복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향한 참된 사랑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5월 셋째주 청년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특별히 청년주일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푸르른 시간 속에서, 젊음의 계절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의 삶과 걸음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생명의 기운이 온 땅에 가득한 이 계절에, 우리 청년들의 영혼도 말씀과 성령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시고,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만 높임 받으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기보다, 세상의 기준과 비교와 불안 속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미래를 맡기기보다 염려를 붙들었고, 부르심을 따라가기보다 안전과 인정과 성공만을 좇을 때가 많았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진실한 헌신보다 익숙함에 머문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금 청년의 때를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결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청년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진로와 취업과 학업과 관계와 결혼과 미래의 문제 앞에서 흔들리는 청년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며 깊은 불안과 부담을 안고 있는 청년들에게 하늘의 평안을 허락하시고, 사람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시는 길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문이 닫힌 것 같은 순간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청년들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는 세대가 아니라, 말씀으로 분별하고 믿음으로 선택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바벨론 한복판에서도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유혹 많은 시대 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요셉처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성실과 정결을 지키게 하옵소서. 감정에 흔들리는 신앙이 아니라 진리 위에 선 견고한 신앙을 허락하시고, 예배를 사랑하고 기도를 사모하며 말씀을 가까이하는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청년들의 관계를 지켜 주옵소서. 친구와 동료와 이성 관계 속에서 상처받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소유하려는 마음보다 존중하고 세워 주는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외로움 때문에 잘못된 관계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조급함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앞서가지 않게 하옵소서.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믿음 안에서 분별할 지혜를 주시고, 아직 홀로 있는 청년들에게는 부족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훈련과 은혜의 시간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믿음 때문에 눈물짓는 청년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가정 안에서 신앙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청년들, 교회 안에서조차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외로워하는 청년들,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접으려는 청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람은 몰라주어도 하나님은 아신다는 위로를 주시고,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의 청년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청년부가 단지 또래들이 모이는 공동체가 아니라, 말씀으로 세워지고 기도로 하나 되며 사명으로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비교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짐을 지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뜨거운 찬양과 진실한 기도와 깊은 말씀 묵상이 살아 있는 청년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을 섬기는 교역자와 리더들에게 사랑과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고,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의 책임이 더욱 분명해지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청년들을 통하여 교회에 새 바람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배의 열정이 회복되게 하시고, 전도의 사명이 살아나게 하시며, 선교와 봉사와 헌신의 길에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청년의 때를 자기 영광을 위해 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가장 아름답게 드리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청년들의 찬양을 받으시고, 청년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청년들의 눈물과 결단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의 청년들이 세상의 희망을 찾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과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젊은이의 힘과 인생의 주권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고, 하루의 분주한 걸음을 멈추어 주님 앞에 머물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5월의 푸르른 계절 속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생명의 기운으로 땅을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저희의 심령 또한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짙은 푸름을 더해 가는 이 계절에, 저희의 믿음도 자라게 하시고, 사랑도 깊어지게 하시며, 예배를 향한 사모함도 더욱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는 날마다 새로웠건만, 저희는 그 은혜를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예배의 감격을 쉽게 잃어버렸고,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기보다 자기 생각과 익숙한 습관을 붙들었으며, 기도보다 염려를 가까이하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사람이라 하면서도 작은 일에 흔들리고, 사랑을 말하면서도 가까운 사람에게 인색하였으며, 섬김을 배웠다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을 앞세웠던 교만과 완고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정결하게 하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5월의 계절이 저희에게 생명과 성장의 의미를 가르쳐 주듯이, 저희의 영혼도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겉모습만 푸른 신앙이 아니라 뿌리가 깊은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일시적인 감정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진리 위에 굳게 서는 성숙한 믿음을 주옵소서.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직장과 학교와 교회의 모든 자리에서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일의 은혜가 수요일까지 이어지게 하시고, 수요일의 기도가 다시 남은 한 주를 붙드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가정의 달 5월을 지나며 저희의 가정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이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 사이에 이해와 배려가 깊어지게 하시며,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주시고, 연로하신 부모님들에게는 평안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상처와 갈등으로 아파하는 이들이 있다면 화해의 은혜를 주시고, 외로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공부와 진로와 미래의 문제로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소망과 분별력을 주시고, 청년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조급함보다 신뢰로, 불안보다 기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세대를 품고 축복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단지 행사로 돌보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으로 세워 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수요예배를 통하여 교회가 다시 기도의 불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바쁜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일은 하지만 무릎 꿇는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충만함과 권세를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지친 심령이 살아나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며, 어두운 길을 걷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하옵소서. 교역자들과 직분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손길들 위에도 새 힘을 부어 주시고, 모든 봉사가 은혜 가운데 드려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연약한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 공급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관계의 아픔으로 눈물짓는 자, 믿음이 약해져 낙심한 자, 홀로 외로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자들을 주께서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저희가 연약한 자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와 사회의 여러 혼란 속에서도 이 나라를 붙드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정직과 책임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일수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을 함께 붙드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드리는 수요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을 받으시고, 기도를 들으시며, 말씀을 통해 저희를 새롭게 하옵소서. 5월의 푸른 계절처럼 저희의 심령에도 소망이 자라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남은 한 주간도 주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참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금요 성령집회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이 밤 금요 성령집회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분주한 한 주의 걸음을 멈추고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며,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더 크게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월의 푸르른 계절 속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오늘 이 시간 저희의 심령도 새롭게 하시고, 메마른 영혼 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은혜를 사모한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염려를 더 크게 붙들었고, 성령의 충만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기도보다 분주함을 앞세웠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마음은 쉽게 식어 버렸고,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하나님보다 사람과 현실과 계산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던 교만과 불순종과 냉랭함을 용서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저희 안에 굳어 있는 완고함을 깨뜨리시고, 다시 주님 앞에서 울 수 있는 마음, 회개할 수 있는 마음,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5월의 계절은 푸르름이 짙어지고 생명이 힘 있게 자라나는 때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저희의 영혼도 자라게 하시고, 믿음도 푸르게 하시며, 사랑도 깊어지게 하옵소서. 겉모습만 신앙인으로 보이는 삶이 아니라, 속사람이 살아 있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오래 신앙생활을 했어도 성령의 불이 식어 버린 심령이라면 다시 불붙게 하시고, 처음 믿는 성도라면 복음의 감격으로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습관적인 예배를 벗어나 하늘의 임재 앞에 떨며 서는 거룩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하나님, 오늘 이 금요집회 가운데 강하게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묶인 마음이 풀어지게 하시고, 기도 가운데 눌린 심령이 자유를 얻게 하시며, 말씀 가운데 잠든 영혼이 깨어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친히 저희 가운데 운행하셔서 회개할 자는 깊이 회개하게 하시고, 병든 자는 위로와 치유를 얻게 하시며, 낙심한 자는 새 힘을 얻고, 두려움에 묶인 자는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사람의 감정만 흔들리는 시간이 아니라, 성령께서 실제로 역사하시는 시간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뜻과 계획을 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5월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가정의 달이라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더 외롭고, 더 무거운 계절이 되기도 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아파하는 이들,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지친 이들, 가족 안에서 이해받지 못해 눈물짓는 이들, 가정의 빈자리와 상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진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또한 경제적인 무게로 눌린 성도들, 건강의 문제로 오래 신음하는 성도들, 진로와 취업과 미래 문제로 답답해하는 청년들, 자녀 문제로 기도하는 부모들, 말 못 할 사정을 안고 나온 성도들을 주께서 친히 만나 주옵소서.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오니, 각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은혜를 따라 공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위에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며, 말씀을 향한 떨림과 사모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금요 성령집회가 형식적인 집회가 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다시 무릎으로 사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충만과 말씀의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영혼을 깨우고 교회를 새롭게 하는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교역자들과 직분자들과 찬양팀과 기도하는 모든 손길 위에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셔서,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외형은 있으나 능력을 잃어버린 자리에 있다면 다시 성령의 불로 새롭게 하시고, 진리를 붙들되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며, 열심은 있으나 거룩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 가운데도 성령의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분열과 불안과 거짓을 물리쳐 주시고, 교회가 민족을 위하여 깨어 기도하는 제사장적 사명을 바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밤, 저희를 그냥 돌려보내지 마옵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하늘의 위로를 얻게 하시고, 부르짖는 자마다 응답의 확신을 얻게 하시며, 사모하는 자마다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5월의 짙은 푸르름처럼 저희 안에도 생명의 능력이 깊어지게 하시고, 남은 날들을 더욱 뜨거운 믿음과 거룩한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