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 주

대표기도문|2025. 10.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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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대림절이 시작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주간이죠. 교회마다 마무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찬양 예배에 적합하도록 작성했습니다.

2025년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 바람이 불어오고 첫눈이 기다려지는 12월의 첫 주일,
한 해의 마지막 달 문턱에서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한 해를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놀라워서,
돌아보면 발걸음마다 주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넘어질 때 붙드셨고, 지칠 때 위로하셨으며,
무너진 자리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옵소서.
말로는 믿는다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주를 멀리했던
우리의 이기심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세상의 근심과 염려로 마음이 분주했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이 시간 오직 주님께만 시선을 고정하게 하시고
하늘의 평안으로 우리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12월은 기다림의 달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소망하며
세상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권세나 영광이 아닌,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또한 그 사랑을 본받아 낮은 자리에서 섬기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 작은 촛불 하나처럼
소망과 위로를 전하는 주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분열과 다툼으로 상처받은 사회에
주님의 공의와 진리의 평강이 흐르게 하시며,
정의와 사랑이 입맞추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정직한 마음을 주시고,
약자와 소외된 이웃의 울음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경제의 불안과 청년들의 절망, 가정의 해체로 흔들리는 이 땅에
복음의 능력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를 기억해 주옵소서.
연말의 분주함 속에서도 예배의 본질을 잃지 않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다시 중심을 세우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사
지치지 않게 하시며,
각 부서와 기관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하나 되어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특히 병상에 있는 성도들, 외로이 지내는 이들,
가정의 아픔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눈물 짓는 영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12월의 예배마다 감사로 채워지게 하시고,
세상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한 해 동안 쌓인 죄책과 후회를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 내려놓게 하시고,
새해를 향한 믿음의 걸음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간과 삶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남은 날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헌신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그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하고,
세상 속에서 복음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2월 첫 주일 대림절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 첫 주일 아침,
우리를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을 더욱 기다리게 하시는 하나님,
이 계절의 찬 바람 속에서도
임마누엘의 약속을 붙들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믿음의 백성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요, 회개의 계절입니다.
우리 안의 교만과 무관심, 그리고 식어버린 사랑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분주함 속에 영혼의 등불이 꺼져가고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어버린 우리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금 성령의 불로 우리의 심령을 밝히사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된 신부로 세워 주옵소서.
우리의 기다림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회개와 순종으로 나타나는 거룩한 행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어둠이 세상을 덮고,
전쟁과 재난, 불의와 절망이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이때에
하늘의 평화를 우리 가운데 이루소서.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도 그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소망의 빛을 바라보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서게 하옵소서.
주께서 오실 그날까지 깨어 기도하며,
사랑과 선행으로 세상을 밝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 탐욕과 무관심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평강이 흐르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정의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진리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가난한 자와 병든 자, 외로운 자 곁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도시와 마을 곳곳이
대림절의 촛불처럼 희망의 빛으로 밝혀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대림절의 네 주일 동안
각 가정과 성도들의 마음에 기다림의 의미가 새겨지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오셨던 그 마구간처럼
겸손한 마음, 비워진 마음에 주의 영광이 임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교사, 선교회, 주일학교까지
모든 사역의 현장에 주님의 평화가 머물게 하시며,
우리의 봉사가 사람의 영광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특별히 이 시기에 아픔과 외로움 속에 있는 자들을 기억하옵소서.
병상에서 회복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의 빛을 비추시고,
가정의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낙심한 자들에게는
소망의 빛을 비춰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오심이 곧 회복과 새 생명의 시작임을 믿게 하시고,
모든 고난이 구원의 길로 변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대림절의 첫 촛불이 밝혀질 때마다
우리 마음에도 믿음의 불꽃이 다시 피어나게 하옵소서.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을 잊지 않고,
기도로 하루를 열고 말씀으로 하루를 닫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허영이 아니라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계획과 삶의 중심이 오직 주님의 뜻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주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처럼
우리 또한 세상 가운데 회개의 외침이 되게 하시며,
어둠 속에 빛으로 보내심 받은 사명자로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그 입술을 통해 주님의 음성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부드러운 밭이 되어
생명의 씨앗이 뿌리내리게 하시며,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순종과 변화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대림절의 첫 주일 예배가
단순한 절기 행사가 아니라
우리 믿음의 방향을 새롭게 하는 거룩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바라보며
깨어 기도하는 교회, 거룩함을 사모하는 성도,
빛의 자녀로 준비된 백성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 되시며 다시 오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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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2025. 10. 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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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거룩한 밤, 저희를 찬양 헌신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당신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들과 찬양팀의 심령 위에 성령의 감동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입술과 삶이 오직 주께 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당신은 태초부터 찬양을 기뻐하셨고,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는 분이시며, 찬양을 통해 당신의 백성과 교제하시는 좋으신 주님이십니다. 오늘 이 찬양 헌신 예배를 통해 당신의 이름이 높임받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노래와 악기, 우리의 고백과 눈물이 당신 앞에 향기로운 제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헌신을 다짐하는 찬양팀의 모든 구성원들을 주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인도자와 반주자, 싱어와 악기 연주자, 음향과 영상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예배를 섬기는 이들에게 하늘의 능력과 지혜와 열정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게 하옵소서.

 

특별히 찬양 인도자들에게는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도의 능력을 더하시며, 노래보다 먼저 주님의 마음을 아는 영적인 민감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대 위의 소리가 아니라 제단 위의 향기로 살아가는 자들 되게 하시고, 찬양의 음률보다 더 깊은 헌신과 겸손이 삶 속에 스며들게 하옵소서.

하나님, 찬양팀이 드리는 모든 연습과 준비와 사역이 단순한 음악의 반복이 아닌, 주님께 드리는 제사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찬양하는 그 순간마다 하늘 문이 열리며, 영혼이 회복되고, 병든 자가 일어나며, 무너진 심령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능력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혹여 찬양 사역 속에 사람의 인정과 비교가 들어올 때, 그것을 분별하고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함을 허락하시며, 찬양이 공연이나 감정이 아니라 말씀과 성령에 뿌리 내린 예배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찬양으로 섬기는 일이 특권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그 자리 지키게 하옵소서.

 

이 시간, 교회의 모든 찬양 사역이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의 찬양 사역이 이어지고, 주일학교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찬양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찬양의 물결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이 땅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과 함께 복음의 능력을 실어 나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함께하실 강사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께서 친히 기름 부어주시고, 그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 위에 능력을 더하사,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흔드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헌신하며,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이 교회의 심장에 새겨져 진정한 부흥의 불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예배를 통해 저희의 찬양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그 찬양이 다시 예배를 회복하게 하시며, 그 예배가 다시 교회를 깨우게 하시고, 교회가 다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의 중심에 당신의 영광이 머물게 하시며, 주께 드리는 모든 찬양이 하늘 보좌를 울리는 경배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오직 주께 돌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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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2025. 10. 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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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깊어가는 계절의 끝자락에서 맞이하는 11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다시금 주의 성소로 저희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의 수고와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조용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이 시간, 성령 하나님 저희 가운데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주님, 시간의 흐름 속에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장면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계절이 끝자락에 다다를수록 저희 마음 또한 삶을 되돌아보게 하시니, 이 수요 예배의 자리가 단순한 예식이 아닌, 주님과 다시 만나는 깊은 교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이 고요한 저녁, 우리 영혼의 창문을 활짝 열어 주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의 숨결을 마시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시간 동안 저희의 마음이 얼마나 자주 세상에 기울어 있었는지 고백합니다. 말없이 지났던 날들 속에, 기도하지 못했던 시간들, 감사하지 못했던 순간들, 또 이해하지 못했던 관계와, 마음을 닫아버렸던 경험들 속에서 저희는 연약하고 이기적인 자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런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의지하여 오늘도 회개의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 이 예배의 시간이 우리를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시선으로 우리를 보게 하소서. 찬양 가운데 우리의 입술이 다시금 주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말씀 가운데 우리의 심령이 깨어나게 하시며, 기도 가운데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마음에 한 줄기 따스한 햇살처럼 비추게 하시고, 어두운 생각과 상처, 두려움과 고통이 모두 녹아내리는 치유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가을의 마지막 장면 속에서도 감사는 끝나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주일의 여운 속에서, 여전히 주님 앞에 드릴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입술뿐 아니라 삶의 태도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귀한 존재로 여기며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특별히 이 시간, 교회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상처받은 지체들이 주님의 손길로 회복되게 하시며, 갈등은 화해로, 불안은 평안으로, 무관심은 사랑으로 덮어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부서와 사역 위에 주의 지혜를 더하시고, 봉사하는 손길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가정과 일터도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자녀들에게는 믿음의 유산이 전해지게 하시고, 부모 세대에는 믿음의 모범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정 안에 대화가 있고, 기도가 있으며, 용서와 화해가 살아 있는 복된 가정 되게 하옵소서. 직장과 일터에서도 믿음의 정직함을 잃지 않게 하시고, 그곳에서 주님의 향기를 품고 살아가는 신실한 증인들 되게 하소서.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불안과 혼란 가운데 있는 이 땅을 극휼히 여겨주시고, 지도자들에게는 바른 분별력과 정의로운 결단력을 주시며, 국민 모두가 이웃을 사랑하고 공의를 실현하는 사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신 교회가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이 사회 전반에 스며들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전해질 말씀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준비된 말씀이 그대로 선포될 때, 듣는 모든 이의 마음이 말씀 앞에 부드러워지며, 결단과 회복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이 밤, 예배하는 모든 심령 위에 주님의 손이 머무시고, 예배의 자리가 천국의 예표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내일을 알 수 없는 인생이지만, 오늘 이 예배 안에 주님의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남은 시간과 남은 삶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이 예배를 드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은혜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소서. 이제 곧 맞이할 12월과 한 해의 끝자락도 주님의 뜻 가운데 정돈되게 하시고, 주님의 시선 안에서 삶을 다시 세우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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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2025. 10.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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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수요 대표기도문

 

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셋째 주 수요일 저녁, 온 마음을 주께 드리며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갑니다. 저희의 심령을 부르시고, 세상의 소음을 잠재우시며, 주의 음성 앞에 조용히 무릎 꿇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해가 짧아지는 계절 속에서도 주님의 자비와 은혜는 결코 짧지 않음을 믿고 이 시간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하루의 분주함이 저물고, 저희의 시선이 다시 주를 향할 때,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했던 두려움과 불안, 외로움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주님, 이 모든 감정 위에 계시는 주의 인자하심을 신뢰합니다. 당신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품으시며, 밤하늘의 별보다 더 밝은 소망을 비추십니다. 이 수요일 저녁, 주님의 온유한 손길로 우리의 메마른 마음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이 저녁,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고, 일상의 염려에 짓눌려, 믿음의 본질을 놓친 채 살아온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진실된 회개의 심령으로 이 시간 주 앞에 엎드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지나친 경쟁 속에서 잃어버린 여유와 감사, 끊임없는 비교 속에서 흐려진 우리의 눈을 밝히시고, 주님만이 참 평안의 근원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가을이 깊어갈수록 자연은 겸손히 낮아지고, 스스로를 비워 풍성한 열매를 내어놓습니다. 우리 삶 또한 그러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겸손하게 나 자신을 내려놓고, 누군가를 위한 사랑의 열매, 섬김의 열매,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가정과 일터, 교회의 사명 안에서 충성되이 감당하게 하시고, 사람의 눈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건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자들에게는 치유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육신이 병든 자에게는 회복의 은총을, 영혼이 낙심한 자에게는 소망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리는 자의 기도도 주님은 들으시고 아시는 줄 믿사오니, 이 밤 주의 따뜻한 손길로 그 모든 기도를 품어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땅 위에 세우신 주의 몸 된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고, 진리의 기둥 위에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예배의 감격과 공동체의 사랑이 살아 숨 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수요예배를 통해 회복의 은혜가 흘러가게 하시며, 주님을 향한 갈망이 식지 않는 살아 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그 입술을 통해 살아있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부드러워져 말씀의 씨앗이 좋은 땅에 뿌려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늘의 예배가 단지 의무로 드리는 시간이 아닌, 영혼 깊숙이 새겨지는 거룩한 만남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끝으로, 주님께 우리의 남은 한 주를 맡겨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환경과 다른 문제를 마주하겠지만, 그 모든 상황 속에 함께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바람이 차가워지고, 해가 짧아져도, 우리의 마음은 늘 주를 향해 따뜻하게 타오르게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날마다 새롭게 이어지게 하옵소서.

 

영원히 신실하신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마치고 찾아온 이 수요일 저녁, 고요한 시간 속에 주님의 전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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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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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2025. 10.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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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마치고 찾아온 이 수요일 저녁, 고요한 시간 속에 주님의 전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바람이 조금 더 차가워지고, 나뭇잎이 가지를 떠나는 이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저희는 또 한 번 계절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와 손길을 느끼며 머리 숙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기까지 저희 각자의 삶을 지켜주시고 이끄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피곤하고 분주했던 하루의 걸음 끝에서 잠시 멈추어, 주님의 숨결에 귀 기울이고자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한 구절, 찬양의 멜로디 한 줄 속에서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시간 동안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자주 갈팡질팡 흔들렸는지 고백합니다. 이기적인 말과 행동, 분노와 불평, 침묵 속의 무관심까지도 주님의 빛 앞에 드러나며, 이 시간 고요한 회개의 기도로 나아갑니다. 우리 안의 어둠을 밝혀주시고,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만지사, 이 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수요일 저녁의 조용한 예배 가운데, 영혼의 호흡을 회복하게 하소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들이, 주님 앞에서 조용히 풀어지고 싸매어지게 하시며,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한 줄기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 앉아 듣는 자의 귀를 열어주시고, 입술의 찬양이 공허한 소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기도의 한 마디마디가 하늘로 닿아 응답되게 하옵소서.

 

감사의 계절 11월, 자연은 겸손히 고개를 숙이고 열매를 내어줍니다. 저희도 삶의 열매를 점검하게 하시고, 주께서 원하시는 사랑과 섬김, 인내와 절제의 열매들을 맺어가게 하소서. 욕심과 비교 대신 감사와 나눔이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공동체와 수요예배를 섬기는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하늘의 지혜와 분별을 허락하사, 이 예배가 은혜로 충만하고 진리로 깊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밤이 지나 다시 내일을 향해 나아갈 때, 오늘 예배에서 받은 은혜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입술에 은혜를 더하며, 마음에 평안을 주는 살아 있는 힘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생명의 주, 위로의 주, 사랑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자비와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바람이 조금씩 차가워지는 이 늦가을 저녁, 저희를 다시 주님의 성소로 불러주시고, 찬양과 기도의 예배 자리로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수고와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추어 주님을 생각할 수 있는 이 수요일 저녁 시간이 저희에게는 얼마나 소중한지요. 고요한 이 밤, 주님의 이름을 조용히 부르며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다치지 않도록,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신 것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감당해야 할 일들 속에 때로는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했지만, 결국 이 시간 주 앞에 무릎 꿇게 하신 것은 주님의 손이 저희를 놓지 않으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바쁘고 지친 몸과 마음이지만, 이 예배를 통해 다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감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이 밤에 우리의 내면을 조용히 비추어 봅니다. 이기적인 마음, 지나친 걱정, 정죄하는 말, 게으름과 무관심, 또 누군가에게 건넸던 차가운 말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말없이 미소 짓고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슬픔과 분노까지도 주님은 아십니다. 용서의 하나님, 저희의 숨은 죄까지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할 수 있는 용기와 진실한 고백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습관처럼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저희의 심령이 살아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이 진심으로 울려 퍼지게 하시고, 말씀은 심령 깊은 곳에 스며들어 내 삶을 움직이는 능력이 되게 하시며, 기도는 메마른 땅에 내리는 담비처럼 우리의 마음을 적셔 주옵소서. 이 예배가 고요한 밤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다시 내일을 살아갈 담대한 용기를 얻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가운데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작은 것에도 기뻐할 줄 아는 마음을 주시며, 다른 이의 형편을 헤아리는 따뜻한 눈을 갖게 하옵소서. 또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 안에서 하나 되고, 연약한 자를 돌아보며,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이 수요의 밤이 모두에게 평안과 위로가 되게 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삶의 끝과 끝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께 모든 삶을 맡깁니다. 남은 주간도 주님의 뜻 안에서 살게 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을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피곤한 육신과 흔들리는 마음을 주님의 강한 팔로 붙드시고, 다시 새벽을 향한 믿음의 걸음을 시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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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2025. 10.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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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마치고 찾아온 이 수요일 저녁, 고요한 시간 속에 주님의 전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바람이 조금 더 차가워지고, 나뭇잎이 가지를 떠나는 이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저희는 또 한 번 계절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와 손길을 느끼며 머리 숙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기까지 저희 각자의 삶을 지켜주시고 이끄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피곤하고 분주했던 하루의 걸음 끝에서 잠시 멈추어, 주님의 숨결에 귀 기울이고자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한 구절, 찬양의 멜로디 한 줄 속에서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시간 동안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자주 갈팡질팡 흔들렸는지 고백합니다. 이기적인 말과 행동, 분노와 불평, 침묵 속의 무관심까지도 주님의 빛 앞에 드러나며, 이 시간 고요한 회개의 기도로 나아갑니다. 우리 안의 어둠을 밝혀주시고,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만지사, 이 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수요일 저녁의 조용한 예배 가운데, 영혼의 호흡을 회복하게 하소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들이, 주님 앞에서 조용히 풀어지고 싸매어지게 하시며,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한 줄기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 앉아 듣는 자의 귀를 열어주시고, 입술의 찬양이 공허한 소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기도의 한 마디마디가 하늘로 닿아 응답되게 하옵소서.

 

감사의 계절 11월, 자연은 겸손히 고개를 숙이고 열매를 내어줍니다. 저희도 삶의 열매를 점검하게 하시고, 주께서 원하시는 사랑과 섬김, 인내와 절제의 열매들을 맺어가게 하소서. 욕심과 비교 대신 감사와 나눔이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공동체와 수요예배를 섬기는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하늘의 지혜와 분별을 허락하사, 이 예배가 은혜로 충만하고 진리로 깊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밤이 지나 다시 내일을 향해 나아갈 때, 오늘 예배에서 받은 은혜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입술에 은혜를 더하며, 마음에 평안을 주는 살아 있는 힘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생명의 주, 위로의 주, 사랑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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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주일 예배

대표기도문|2025. 10. 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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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2월 첫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12월 첫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대림절을 보내며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주일 예배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아버지,
가을의 향기가 아직 다 사라지지 않은 이 12월 첫 주일,
우리의 영혼을 주의 전으로 부르시고,
대림절의 첫 촛불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끝과 겨울의 시작이 맞닿은 이 시간,
하늘빛은 차가워졌으나,
당신의 은혜는 여전히 따뜻하여
우리의 마음을 감싸주고 있습니다.
떨어진 낙엽 사이로 찬 바람이 불어와도,
그 소리 속에 주의 발자취가 들리는 듯합니다.
오랜 기다림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며,
조용히 다가오시는 임마누엘의 은혜를
오늘 이 예배 속에서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대림절은 기다림의 계절이라 하였습니다.
세상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깊이 스며듭니다.
우리의 마음도 분주함을 멈추고,
고요히 주의 오심을 준비하는
신앙의 정원을 가꾸게 하옵소서.
허둥대는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주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심어 주옵소서.
대림의 첫 주를 맞이하며,
우리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그 기다림 속에 감사와 소망이 피어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가을의 끝자락처럼 우리의 마음도 종종 메말라갑니다.
찬 바람처럼 불어오는 세상의 냉소와 염려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잃고 살았던 지난 날들을 고백합니다.
주신 은혜를 헤아리기보다
잃은 것에 더 마음을 두었고,
감사의 이유보다 불평의 원인을 먼저 찾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비어 있는 자리마다 당신의 평안으로 채워 주옵소서.
어둠이 짙어지는 계절 속에서도
감사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며,
믿음의 숨결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손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겨울의 문턱에서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여전히 고단합니다.
분열과 다툼으로 얼어붙은 사회 속에
화해의 손길이 필요하고,
탐욕과 불의가 스며든 세상 속에
정직과 사랑의 불빛이 필요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정치와 경제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겸손과 정의를,
백성들에게는 절제와 지혜를 주셔서,
이 땅이 진리의 길 위에서 다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않게 하시며,
정의보다 이익을 좇지 않게 하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를 돕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인도하시는 주여,
교회를 향한 당신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한 해 동안 지켜주신 주의 교회를
이제 감사의 마음으로 주 앞에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교회가 세상의 빛으로 서게 하시며,
예배가 살아나고,
기도의 무릎이 다시 굳게 서게 하옵소서.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지혜를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기름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씀마다
지친 성도들의 마음에 생명의 불빛이 비추게 하옵소서.
또한 교우들 각 사람의 삶 속에도
하나님의 위로가 스며들게 하시며,
병든 자에게는 치료의 은혜를,
낙심한 자에게는 새 힘을,
고독한 자에게는 임재의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자비의 아버지,
겨울은 모든 것을 멈추게 하지만,
그 침묵 속에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압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게 자라게 하시며,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뿌리의 믿음을 키우게 하옵소서.
잠시 멈춤의 시간 속에서도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삶의 작은 일에도 감사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시며,
찬양의 호흡이 메말라지지 않게 하시며,
예배의 기쁨이 우리의 영혼을 다시 적시게 하옵소서.
겨울의 고요함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여,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다시 깨어나게 하옵소서.
찬양이 하늘에 닿게 하시고,
기도가 주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시며,
말씀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견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간마다 성령께서 임재하시어
이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그 예배가 세상 속에서 사랑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대림절의 첫 예배를 드리는 오늘,
우리의 마음에 기다림의 촛불이 켜지게 하시며,
그 빛이 한 주간의 삶을 인도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한 해의 문턱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언어가 되고,
기다림은 우리의 신앙이 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이 예배가
감사의 숨결로 가득한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시며,
빛으로 오신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으로 마무리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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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교회 각 기관 총회 주일

대표기도문|2025. 9.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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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
주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은 깊은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이르렀고,
우리의 삶도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조용히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사람의 시간은 저물어가나 주님의 인도하심은 결코 흐려지지 않사오니,
우리의 시선을 주께로 고정하며 이 예배의 시간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나아갑니다.

 

주님,
돌아보면 모두 주의 은혜였습니다.
알게 모르게 채우신 손길이 있었고,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건지신 보호가 있었으며,
눈물로 엎드릴 때마다 들으시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교회의 각 기관과 부서가 한 해를 결산하며
총회를 드리는 주일이오니,
올 한 해 교회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꾼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그 땀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하늘의 위로와 보상으로 채워 주옵소서.

 

남몰래 예배당을 청소하고, 이름 없이 주차를 돕고,
아이들의 울음 속에서도 말씀을 가르친 교사들의 섬김을 기억해 주시고,
구제와 선교, 중보와 안내, 찬양과 예배, 재정과 사무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온 모든 손길에
감사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헌신을 통해 교회가 세워졌고,
말씀과 기도의 사역이 끊어지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 한 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비전과 조직을 구성하는 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이 아닌 주님의 뜻과 인도하심이
모든 결정과 세움 가운데 머물게 하시고,
내년을 향한 사역이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 근거한 거룩한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직분을 감당할 모든 리더들에게
섬김의 영, 겸손의 마음, 그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정을 부어주시고,
자기를 위하여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섬기는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위에 기름 부으신 목사님을 기억해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시는 시간마다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시고,
심령이 마를 틈 없이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며,
삶과 사역 가운데 영육의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고,
사모님과 가정 위에도 동일한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 주옵소서.
교역자들과 장로님들, 모든 리더십이 한마음 한뜻으로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세워가게 하시며,
다음 세대를 이끄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 이 예배를 통해 각자가 받은 사명을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직분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주께서 부르신 사명자’로 서게 하옵소서.
각자의 삶의 자리가 곧 선교지요, 예배당임을 깨닫게 하시고,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일상 속의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의 마무리를 감사로 채우게 하시고,
다가올 새로운 해를 소망과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공의로운 판단력을 허락하시고,
국민의 고통을 깊이 이해하며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정직한 지도력으로 세워 주옵소서.
흔들리는 경제와 치솟는 물가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자영업자들과 서민들의 삶을 돌보아 주시고,
일터를 잃은 자들에게 새로운 문을 열어주시며,
청년들에게는 공정한 기회와 내일의 희망을 보여 주옵소서.

 

군 장병들과 국방의 현장에 있는 이들을 지켜주시고,
나라를 향한 위협에서 우리 민족을 보호해 주옵소서.
동시에 북한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며,
억눌린 백성들이 자유와 생명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화해와 통일의 날을
복음 안에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말씀을 듣고자 하오니
주의 종의 입술을 주장하셔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 회개의 말씀,
소망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 심령을 찌르고 일으키고,
한 주간의 삶을 견디는 능력이 되게 하시며,
말씀 따라, 예수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의 계절,
마지막 주일에도 감사의 열매를 드리게 하시고,
새로운 12월을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떼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왕이시며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흐름 속에 시간을 심으시고, 시간의 뿌리 위에 영원을 자라게 하시는 주님의 지혜와 권능을 찬양합니다. 찬 바람이 뺨을 스치는 늦가을 아침, 저희는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나와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낙엽 지는 나뭇가지의 침묵처럼, 저희의 영혼도 조용히 주 앞에 엎드립니다. 지난 날의 분주함 속에 미처 세지 못했던 은혜들을 오늘 아침 감사의 언어로 하나씩 펼쳐놓으며, 기도로 심고 찬양으로 거두는 복된 주일 예배의 제단 위에 저희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주님, 이 해의 마지막 달력을 넘기기 전, 오늘 우리는 교회의 각 부서와 기관의 총회를 함께 맞이하였습니다. 회의의 형식보다 영적 고백이 넘치게 하시고, 결산의 숫자보다 기도의 눈물이 더 많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해 준 교사들의 사랑, 새벽마다 묵묵히 기도실을 밝혀 온 중보자들의 숨결, 한 주간의 피곤을 안고도 예배당 의자를 닦던 이름 없는 손길들, 모두가 주의 영광을 위한 작은 씨앗이었고, 그 씨앗은 올해의 시간 속에서 자라고 꽃피워 열매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은 기억하셨고, 주님의 책에는 그 모든 헌신이 빛나는 글씨로 새겨졌음을 믿습니다.

 

오늘 이 총회 주일이, 인간의 이름을 높이거나 자리의 명분을 따지는 회의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일꾼들이 주님의 부르심 앞에 무릎 꿇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자는 스스로 낮추는 자요, 주의 뜻에 민감한 자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각 직분 위에 섬김의 영과 거룩한 두려움을 더하셔서, 맡은 바 직책이 곧 하나님의 손에 들린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내년을 준비하는 모든 계획과 조직의 흐름 위에 성령의 숨결이 머물게 하시고, 인간의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특별히 이 교회를 말씀과 기도로 이끌어 가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거룩한 부담을 안고 강단에 서는 매 시간마다 말씀의 능력을 덧입히시고,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하늘의 새 힘으로 감싸 주옵소서.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짊어질 때마다 십자가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게 하시며, 기도와 말씀의 골방에서 듣는 주의 세미한 음성이 그분의 사역과 삶의 방향이 되게 하옵소서. 사모님과 그 가정에도 동일한 보호와 평안을 부어 주셔서, 그 가정이 교회를 위한 기도의 등불로 꺼지지 않게 하시고, 말과 삶으로 본이 되는 목양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저희 민족은 지금 흔들리는 윤리와 무너진 질서, 분열과 반목의 상처 가운데 놓여 있지만, 주께서 이 나라를 위하여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대통령과 국정을 이끄는 모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과 백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주시고, 정치적 계산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백성의 평안을 먼저 구하는 정의의 리더십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불안한 경제의 그늘 아래 고통 받는 자영업자들과 가정의 가장들을 위로해 주시고, 장기화된 물가와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할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주시며, 우리 민족의 삶에 은혜의 단비가 다시 내리게 하옵소서. 국방의 현장을 지키는 군 장병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더하시고, 무엇보다 이 땅에 복음의 평화,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님, 올 한 해도 수많은 눈물과 갈등, 회의와 고백이 있었지만, 그 모든 여정을 지나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제 이 해의 마지막 장을 정리하며 다가올 계절과 해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영혼이 더욱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무엇보다 감사를 잃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외형만 번지르르한 믿음이 아니라, 작고 조용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아가는 실천의 믿음으로 이 해를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가올 시간 속에 더욱 순결한 예배자, 거룩한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고자 하나이다. 말씀은 생명이기에 우리의 심령을 일으키는 줄 믿사오니,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는 주의 음성 앞에 저희가 아멘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심령을 살리고 교회를 새롭게 하며 이 땅을 치유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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